아르헨티나, 8승 1무 3패 승점 25점 1위 브라질, 5승 3무 4패 승점 18점 5위

아르헨티나, 8승 1무 3패 승점 25점 1위 브라질, 5승 3무 4패 승점 18점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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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챔피언. 12라운드까지 8승 1무 3패, 승점 25점을 기록 중입니다. 21골을 넣으며 7골을 내줬습니다. '베테랑'이 된 리오넬 메시가 6골을 넣으며 팀을 잘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현재 우루과이의 다윈 누네즈(5골)를 제치고 중간 득점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아르헨티나가 상당히 앞서 있고 여러 팀이 2위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우루과이는 5승 5무 2패 17골 9실점 20득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에콰도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의 국적 문제로 승점 3을 감점받았지만 6승 4무 2패 11골 4실점 19득점으로 여전히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콜롬비아는 4승 5무 3패 15골 10실점으로 4위, 브라질은 5승 3무 4패 17골 11실점 17득점 17득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파라과이는 4승 5무 3패 승점 17점으로 6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2위부터 6위까지 5개 팀이 서로 승점 3점 이내에 있습니다. 한 라운드 이후 순위가 변동될 수밖에 없습니다. 중하위권 팀이 희망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볼리비아(4승 1무 7패 승점 13점), 베네수엘라(2승 6무 4패 승점 12점), 칠레(2승 3무 7패 승점 9점), 페루(1승 4무 7패 승점 7점)는 7~10위권에 포진해 반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1~6위를 차지한 6개 팀이 본 대회에 직접 진출합니다. 7위는 대륙별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다른 대륙 예선에서 대륙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한 팀들과 함께 본 대회 최종전에 진출합니다. 남미 예선에 참가한 팀들은 적어도 상위 6위 안에 들어 탈락이 확정된 8~10위를 피하기 위해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남미 예선 13차전은 내년 3월 20일에 동시에 열립니다. 에콰도르-베네수엘라, 파라과이-칠레, 브라질-콜롬비아, 페루-볼리비아, 우루과이-아르헨티나가 경기를 치릅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루과이-아르헨티나의 경기와 5위 브라질과 4위 콜롬비아의 경기가 빅뱅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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